"김상식 감독 첫 승" 베트남 vs 싱가포로 2-0 제압
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(미쓰비시컵) 준결승 1차전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두 골로 싱가포르를 2-0으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. 베트남의 이번 승리는 귀중한 원정 승리로, 결승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디딘 셈입니다. 이제 베트남은 6년 만의 미쓰비시컵 정상 탈환을 목표 로, 2차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…
